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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바다목장’ 설현이 눈물 흘린 까닭은?
입력 2017-09-11 18:20    수정 2017-09-11 18:33

▲'삼시세끼' 설현(사진=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설현이 눈물을 흘렸다.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7회에서는 설현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공개된 예고편에서 설현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밝혀졌다.

그것은 다름아닌 매캐한 연기 때문이다. 마당에 피운 장작에서 나는 연기가 방으로 들어온 것. 이서진은 연기가 방안으로 들어오자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설현이 눈물 흘리는 장면을 목격한 윤균상은 "설현이 많이 힘들구나"라고 장난쳤고, 설현은 "으아"라고 소리치며 눈물을 훔쳤다.

윤균상은 제작진에게 슬픈 BGM을 깔아달라고 주문했다. 설현은 "예고편으로 (내가) 울고 있는 장면을 보내면 되겠다"고 말한 후 환하게 웃었다.

설현의 득량도 입성과 함께 시청률도 동반 상승한 '삼시세끼 바다목장' 7회는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