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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진지희-강호동, 극적 성공 '쉐어하우스' 입성
입력 2017-09-14 00:04   

(▲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진지희와 강호동이 극적으로 한끼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진지희와 강호동이 한팀으로 초인종을 눌렀다.

이날 진지희는 7시가 넘은 시간에도 열심히 초인종을 누르며 "배우 진지희 입니다. 함께 식사 가능하세요?"라고 한끼를 하기위해 열정을 보였지만 쉽지 않았다.

이때 한 곳에 벨을 누른뒤 여학생이 나왔고, 그는 쉐어하우스에서 생활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학생은 "사장님께 물어봐야된다"라며 "그런데 전화를 받지 않으신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시간이 촉박한 강호동과 진지희는 양해를 구하고 다른 집으로 향했다. 이때 여학생이 "사장님이 '하래요'라고 했다"라며 강호동과 진지희를 구했다 .

강호동과 진지희는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저희를 구해주셔서 고마워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