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끼줍쇼’ 김래원, 하남시 여성과 짧은 대화 “덕풍동 아세요?”
입력 2017-09-20 23:23   

▲'한끼줍쇼' 김래원(사진=JTBC)

'한끼줍쇼' 김래원이 하남시에서 만난 한 여성과 대화를 나눴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49회에서는 배우 김래원, 김해숙이 밥동무로 등장해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서 저녁 식사 해결에 나섰다.

김래원은 이날 방송에서 김해숙, 강호동, 이경규와 하남시 덕풍동으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에 몸을 실었다.

이후 그는 한 여성의 옆자리에 앉아 "반갑습니다. 어디 사세요? 덕풍동 아세요?"라며 목적지에 대해 묻는가 하면 "'한끼줍쇼' 보신 적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하남시민 여성은 "너무 놀랐다. 버스에서 자고 있다가 오셔서 꿈인 줄 알았다"며 "가족끼리 밥 먹으면서 과연 '한끼줍쇼'를 하남시에서 촬영할까 생각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