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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예수중심교회’ 홍보... 누리꾼들 반응은?
입력 2017-09-26 18:27   

(▲박보검 공식 트위터)

배우 박보검이 ‘예수중심교회’ 홍보에 나선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박보검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다니고 있는 예수중심교회에서 주체하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성회’ 홍보글을 게재했다. 또 그는 ‘PrayForKorea’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장소와 일정 등을 영문으로 적었다.

예수중심교회의 행사를 박보검 공식 트위터 계정에 홍보했다는 것에 팬들의 반응이 양분됐다. 예수중심교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은 wkjdv*** "그래도 이건 아니지", akjnwcit*** "이단 교회라고 들었는데, 좀 심각한 것 같다", qnduurf**** "공인이라면 잘 생각하고 해야지", qwhbqbhc*** "이게 정말 박보검이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다른 누리꾼은 iuiubcw*** "종교 자유국가의 국민이니까", qiuriuriu*** "박보검 개인이 하는 트위터에 홍보하는 건 상관없지", woioiuouc**** "홍보를 개인 트위터에 못하는 경우는 없지" 등의 반응을 보이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