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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친구 엘레나 “저 빵 섹시해”
입력 2017-09-29 09:25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11회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틀라나의 러시아 친구들이 빵집, 노량진 수산시장 등을 방문하며 여행을 즐겼다.

10월 5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1회에서는 러시아 출신 방송인 스웨틀라나의 친구들이 한국에서 이틀차 여행을 보내는 모습을 전한다.

본방송 전 예고에 따르면 엘레나는 한국의 한 프랜차이즈 빵집에 방문해 소시지 빵을 접한 뒤 "좀 섹시한 것 같다. 나쁘지 않다"며 웃었다.

이어 이들은 수족관을 찾아 물고기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나스타샤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오묘하게 생긴 개불의 생김새를 보고 "거기다 거기"라는 반응을 내놔 레기나로부터 "미쳤다"라는 말을 들었다.

스웨틀라나는 자고 있던 세 친구의 숙소를 방문했다.

하지만 엘레나는 "다짜고짜 들어와서 왜 그래"라며 불만을 드러냈고 아나스타샤 역시 "꺼져"라며 거친 말을 내뱉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웨틀라나의 러시아 친구들의 한국 방문기는 10월 5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