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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장나라, 나이 잊은 상큼 미소로 본방 사수 독려
입력 2017-10-13 17:46   

(사진=KBS 제공)

‘고백부부’ 출연진이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애교 가득한 모습을 공개했다.

KBS2 ‘고백부부’ 측은 13일 장나라, 손호준을 비롯한 출연진의 본방 사수 독려 사진을 선보였다.

먼저 극 중 20살 새내기부터 38살 전업주부까지 나이를 잊은 연기를 펼칠 장나라는 ‘불금엔 고백부부! TV 앞으로 Go Back!’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장나라와 마찬가지로 18년의 시간 여행에 돌입할 손호준은 ‘꿀잼 그뤠잇~! 본방 놓치면 스튜핏!!’이라며 시청자들에게 본방 사수를 권하고 있다.

허정민·이이경·장기용 등 남성 3인방은 애교 넘치는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고백부부’에서 사학과 퀸카 군단으로 등장하는 한보름·조혜정·고보결 역시 개성 있는 포즈와 미소로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고백부부’는 웃음과 감동을 보장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