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H엔터, 日 배우 카라타 에리카 영입…글로벌 행보 예고
입력 2017-10-16 15:53   

▲카라타 에리카(사진=BH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

16일 BH엔터테인먼트는 "카라타 에리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일본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카라타 에리카의 한국 활동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카라타 에리카는 2015년 7월 일본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데뷔했다. 소니 손해 보험사의 모델로 활동했고, 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다. 최근엔 영화 '자나깨나'(언제나)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한국에서도 LG전자 'V30' 모델로 발탁됐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진구, 추자현, 김고은, 고수, 박성훈, 박해수, 변우석, 션리차드, 김용지,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한가인, 허정도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