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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 없다…워너원, 11월 13일 프리퀄 음반 발매
입력 2017-10-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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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워너원(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워너원이 11월 13일 컴백한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워너원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이 같이 알렸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 따르면 새 음반은 8월 발매한 데뷔음반의 프리퀄 형태다.

또한 음반 발매일과 함께 서정적인 분위기의 신곡 일부, “너의 숨결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라는 가사가 공개돼 새 음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데뷔 음반으로 음악방송 15관왕, 선주문량 50만 장 돌파,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 등 신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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