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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하늘 '랩몬스터와 만남' "정말 행복했다"
입력 2017-10-17 21:25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비디오스타' 골프선수 김하늘이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와 독대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어서와~! 이런 반전은 처음이지?' 특집에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톱 가수들의 보컬 스승 박선주, SNS스타 안코드, 골프 여왕 김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김하늘은 "지난 일본 도쿄에서 대회를 하고 뒷날 방탄소년단 팬미팅이 있었다"라며 "당시 경기를 할 때 비가 정말 많이 왔었다. 그런데 방난소년단을 볼 생각에 정말 열심히 해서 우승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팬미팅자리에서 랩몬스터와 만났다고 밝힌 김하늘은 "정말 행복했다. 그리고 랩몬스터가 저에게 '우승한거 축하드려요'라고 말해줘서 정말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방탄소년단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최근 앨범 나왔는데, 열심히 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