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이다.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측은 19일 비즈엔터에 “프로그램 정규 편성이 논의 중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알렸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김숙과 송은이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의 한 코너에서 출발, 큰 인기를 얻어 독립 후 파일럿 편성의 형태로 지상파에까지 진출했다. 현재 정규 편성 여부가 협의되고 있지만 KBS가 총파업 중인 관계로 아직 ‘확정’을 논하기엔 이른 상황이다.
한편 각 15분 분량으로 편집된 TV판 ‘김생민의 영수증’ 6부작의 방송을 마쳤다. 지난 14일과 오는 21일에는 스페셜 방송분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