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혼일기2' 오상진-김소영 부부, 집들이 준비 "내가 못 살아"
입력 2017-10-27 16:48   

(▲tvN '신혼일기 시즌2')

'신혼일기2'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집들이를 준비한다.

28일 오후 방송될 tvN '신혼일기2-오상진&김소영 편'에서는 결혼 후 100일차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집들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오상진은 "이번에 11명이 온다는데 괜찮을까?"라고 말했고, 김소영은 "오빠가 다 준비할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상진은 손님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는 중 칼에 손이 베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소영은 "내가 못 살아"라며 "손들고 서 있어"라고 말한 뒤 요리를 준비한다.

이후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오상진은 집에 온 손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김소영은 "오빠"라며 오상진을 계속 찾는다. 아내 김소영을 생각하지 못하고 사람들과 장난치며 웃고 있는 오상진. 과연 김소영-오상진은 집들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신혼일기2'는 오는 28일 오후 7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