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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다니엘 헤니 한솥밥…에코글로벌그룹 전속계약
입력 2017-11-10 14:28    수정 2017-11-10 14:56

▲최수영(사진=비즈엔터)

소녀시대 수영이 아닌 배우 최수영이 택한 매니지먼트사는 에코글로벌그룹이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10일 "최수영과 새로운 인연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최수영 씨와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우 활동과 가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소녀시대로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 소녀시대의 활동에 있어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토록 할 것"이라며 최수영이 소녀시대로 활동하는 것에도 적극 돕겠다는 뜻도 전했다.

최수영은 앞서 소녀시대로 데뷔해 10년 넘게 최고의 걸그룹으로 활동해 왔다. 이후 연기자로 진로를 결정하면서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없이 새로운 회사를 찾아왔다.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동현배, 이정민, 배누리, 한별, 팀 등이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