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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키' 잭슨, 버저비터 성공 '인간 농구' 무승부
입력 2017-11-18 18:47   

(▲SBS '마스터 키')

'마스터 키' 잭슨의 버저비터로 인간 농구를 무승부로 만들었다.

18일 방송된 SBS '마스터 키'에서는 인간 농구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싿.

이날 그냥 걷기만 해도 아픈 지압판 위에서 농구를 하는 잭슨은 남다른 스피드로 첫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상대편에 전 국다대표 농구 선수 출신 서장훈이 있어 쉽게 따라가지 못했다. 결국 2:1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민고 전현무는 잭슨을 응원했다.

특히 전현무는 "다음이 나랑 은혁이야"라며 "우리 둘은 망해"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잭슨은 아픔을 무릎쓰고 달려가 결승 버저비터를 성공 시켜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한편 18일 슈퍼주니어 김희철X은혁, 갓세븐 잭슨X진영, 워너원 강다니엘X옹성우 등 같은 팀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