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고성희, 머리 묶고 줄넘기 실력으로 매력 발산-비즈엔터

‘런닝맨’ 고성희, 머리 묶고 줄넘기 실력으로 매력 발산

입력 2017-11-19 22:30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런닝맨' 고성희(사진=SBS)

'런닝맨' 고성희가 줄넘기 실력과 머리 묶는 모습을 전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고성희, 임세미, 구구단 김세정,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커플미션을 행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고성희는 이날 방송 중 첫 번째 커플 미션 '재능 빙고' 코너에서 줄넘기 미션에 도전하며 "저 도전해볼게요"라고 당차게 말했다.

이어 고성희는 머리끈으로 머리카락을 묶는 모습을 전하고 수준급의 줄넘기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고성희는 '런닝맨' 출연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2단 줄넘기까지 무리 없이 성공했고 앞서 2단 줄넘기를 연속 27번 성공한 임세미의 기록까지 도전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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