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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매력 通했다…'런닝맨', 7%대서 8%대로 껑충
입력 2017-11-20 08:51   

▲'런닝맨' 고성희(사진=SBS)

'런닝맨'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전국 기준 시청률 1부 6.5%, 2부 8.7%(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7.7%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런닝맨'은 지난 10월 29일 방송 이후 3주 만에 다시 8%대 시청률을 회복해 눈길을 끈다. 3주 동안 6%대에서 7%대, 7%대에서 8%대로 상승을 거듭해 온 만큼 '런닝맨'의 향후 성과 또한 기대해봄직 하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는 배우 고성희, 임세미와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 개그우먼 김지민 등이 출연해 '가문의 위기' 특집을 꾸몄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