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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SBS ‘연예대상’ MC발탁…‘연기대상’은 신동엽 이보영 물망
입력 2017-11-22 18:15   

▲추자현, 우효광(사진=BH엔터테인먼트)

배우 추자현이 ‘2017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 ‘2017 SBS 연기대상’ 진행자 또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SBS가 오는 12월 30일,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예능인들의 대축제 ‘2017 SBS 연예대상’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017 SBS 연기대상’과 ‘2017 SBS 가요대전’ 또한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2017 SBS 연예대상’ MC진으로는 배우 추자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남편 우효광도 시상식에 동반 참석할 전망이다. ‘2017 SBS 연기대상’ 진행자로는 신동엽과 이보영이 물망에 올랐다.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며 중국 톱스타 반열에 오른 추자현은 출중한 연기력은 물론 매끄러운 진행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2017 SBS 연예대상’의 MC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 월요일 밤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 우효광과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 ‘추우커플’라는 애칭을 얻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