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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동하ㆍ박은빈과의 인연 전해
입력 2017-11-22 20:06   

▲배우 남지현(사진=네이버 V LIVE)

남지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 출연하는 동하, 박은빈과의 인연을 전했다.

배우 남지현은 22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지현은 이날 V앱을 통해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동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동하 오빠 재판 받는 사람이었다가 재판 하는 사람 됐다. 오빠가 연기 집중력, 몰입도가 높다"며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 도한준 검사 역할을 맡은 동하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 그는 "오늘 방송하는데 은빈 언니도 나온다"며 "아역 때 같이 드라마했었다. 볼 수 있다면 본방사수 하도록 하겠다"고 '이판사판' 주인공인 배우 박은빈과의 인연도 전했다.

그는 이후 자신의 식성을 밝히며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그는 "한식은 다 좋아하고 가리는 것 없이 다 잘먹는다. 그런데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 간장새우, 간장게장 같은 것만 못 먹는다"며 "친구들 만나면 즐겨먹는 음식은 치킨이다. 쌀국수도 먹고 닭볶음탕도 먹으러 간다. 맛집 찾아서 가는 편"이라고 일상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