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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서민정, 10년 전 결혼식 영상 보며 눈물
입력 2017-12-15 15:47   

(사진=JTBC 제공)

‘이방인’ 서민정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이 10년 전 결혼에 골인하게 된 사연이 베일을 벗는다.

이에 앞서 15일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손을 꼭 맞잡은 서민정과 남편 안상훈이 10년 전 결혼식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민정이 왜 스타덤에 오른 직후 연예계를 떠나 결혼과 뉴욕행을 택하게 되었는지, 그때 당시 서민정과 안상훈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이었을지 두 사람만의 진솔한 대화가 이날 방송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부부는 결혼 당시 사진을 보며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들을 비롯한 연예인 하객들과 그 당시 새신부, 새신랑의 풋풋하고 설렘 가득했던 자신들의 모습에 수다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명의 이방인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의 용기 있는 타향살이를 진솔하게 그리고 있는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