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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 '황금빛 내인생' 응원 "장소라 안녕" 긴머리 싹둑
입력 2017-12-18 09:41   

(유인영 인스타그램)

배우 유인영이 '황금빛 내인생'을 응원했다.

유인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얗게 불태운 내 머리카락들, 장소라 빠이빠이. '황금빛 내인생' 남은 촬영도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유인영은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직접 가위로 자른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른 뒤 "어때"라는 말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긴 머리에 이어 미디엄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유인영은 변함없이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인영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박시후 약혼녀 장소라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