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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오늘(20일) 공개방송…솔로 청취자 만난다
입력 2017-12-20 11:25   

(사진=SBS)

‘이국주의 영스트리트’가 공개방송으로 청취자를 직접 만난다.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는 남녀 30쌍과 함께 솔로대첩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 특별한 게스트들이 함께 자리하여 소개팅 주선자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1부에서는 ‘고막남친’ 폴킴과 사랑스러운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 수정이 솔로들을 위한 달달한 라이브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커플 매칭에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한 취향 앙케이트가 적용된다. 취향을 바탕으로 선정된 커플들은 방송이 끝나고도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부에서는 게스트 중 유일한 커플인 개그우먼 안영미가 소개팅 꿀팁을 푼다. 방송 중 썸남썸녀에 관한 문자를 보내면, 안영미가 직접 문자 내용을 하나하나 코칭 해줄 예정이다.

보장된 재미와 썸의 기운으로 가득할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솔로대첩 공개방송은 20일 오후 8시부터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