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섹션’ 박성준 역술가, 개띠 연예인 이상민ㆍ붐 관상 해설
입력 2018-01-07 16:44   

▲'섹션TV 연예통신' 캡처(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박성준 역술가가 이상민, 붐의 관상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8년 황금 개띠 해를 맞이해 박성준 역술가가 출연해 방송인 이상민, 붐의 관상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성준은 이날 이상민의 관상에 대해 "중년에 대운이 자리하고 있다. 전체적인 얼굴이 돌출형으로 작은 것보다 큰 것을 바라는 성향이 있다. 벌어도 크게 벌고 망해도 크게 망한다"며 "입술이 도톰하고 선명한 입술이어서 50대 중반이 안정적인 관상이다. 2020년, 2021년 사이에 결혼 운이 있다. 세지 않은, 잘 따라와 주는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박성준은 또 다른 개띠 연예인인 붐의 관상도 말했다.

박성준은 붐에 대해 "일단 얼굴에서 봤을 때 부산한 느낌이 있다. 얼굴이 안정이 덜 됐다. 이미가 나오신 것은 생각이 많고 야무진 성향이 있다"며 "아쉬운 것은 윗입술이 애매모호하다. 입의 크기는 야망을 말하는데 큰 꿈이 있고 야망이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올해는 구설이나 욕을 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여성과의 스캔들이 없어야 한다. 참아야 한다. 올해 전망은 어둡다"며 "MC로서 자리잡을 수 있는 시기는 2028년"이라고 말해 붐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