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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전인화 부부, 이매진아시아와 재계약 체결
입력 2018-01-08 18:08   

(사진=이매진아시아 제공)

배우 유동근-전인화 부부가 현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와 의리를 지켰다.

이매진아시아 측은 8일 “배우 유동근, 전인화와의 깊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동근, 전인화는 이매진아시아와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그간 두터워진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행보를 함께 하게 됐다.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유동근, 전인화 배우와의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두 배우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동근은 지난 2014년 ‘가족끼리 왜 이래’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후 4년 만에 ‘같이 살래요?’를 통해 KBS 주말드라마 복귀를 선언했다. 전인화는 특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CF계에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