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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검은 헬멧 정체는 옥자연…시청률 8% 재돌파
입력 2018-01-10 08:25   

(사진=MBC '투깝스')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가 8%대 시청률을 재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투깝스’는 전국 기준(이하 동일) 27회 6.5%, 28회 8.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달 11일 방송분 이후 약 한 달 여 만에 8%대 시청률을 돌파한 것이자 지난달 4일 방송분이 나타낸 자체 최고 시청률 8.2%와 동률인 수치. 종영을 한 주 앞두고 있는 ‘투깝스’가 자체 최고 기록을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을 습격한 검은 헬멧의 정체가 드러났다. 동탁과 공수창(김선호 분)은 ‘천사’를 단서로 검은 헬멧을 추격했고, 그가 일식집 주인 진수아(옥자연 분)임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저글러스’는 8.5%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SBS ‘의문의 일승’은 27회와 28회 각각 6.6%, 6.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