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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혼 후 첫 예능 출연…‘비디오스타’서 심경 고백
입력 2018-01-16 10:44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방송인 김새롬(사진=MBC에브리원)

방송인 김새롬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는다.

김새롬은 16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자본주의 커플 특집에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파트너로 출연한다. 김새롬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2016년 스타 셰프 이찬오와 이혼한 이후 처음이다.

이번 방송분은 지난해 11월 말 촬영됐다. 제작진은 “김새롬이 방송 최초로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면서 “어렵게 이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과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새롬은 이혼 후 받은 연락 중 가장 큰 위로가 된 동료 연예인의 문자 메시지를 이날 녹화 현장에서 공개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짝을 이뤄 출연한 김성일은 김새롬과 7년 째 홈쇼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인물로, 이날 녹화에서도 김새롬과 입담 콤비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이 외에도 배우 이계인, 방송인 지상렬, 가수 춘자 등이 파트너로 출연해 서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김새롬 등이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