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디오스타’ 김새롬, 춘자 취미 언급에 애드리브 “시집갔다 와”
입력 2018-01-16 21:02   

▲'비디오스타' 김새롬(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김새롬이 춘자의 시집 취미에 "시집은 갔다 왔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80회는 '자본주의 커플 특집! 환장의 조합이야, 뭐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계인, 개그맨 지상렬, DJ 춘자, 방송인 김새롬,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MC 김숙은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에 "오늘 하필 커플 특집으로 출연하셨다"며 "출연 전 요주의 인물로 자신을 꼽았다"고 말했다.

김새롬은 이에 "아무래도 제가 요주의 인물이다. 다들 웃어도 된다"며 이야기를 시작했고 춘자가 시집에 빠졌다는 말에 "시집은 갔다 왔는데"라는 애드리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