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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준,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로 연기 변신
입력 2018-01-17 18:42   

▲배우 홍기준(사진=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홍기준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연기를 선보인다.

17일 홍기준 소속사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마동석의 오른팔 박병식 형사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홍기준이 2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추리의 여왕 시즌2'에 합류해 육경사 역할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홍기준이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맡은 육경사 역은 완승(권상우 분)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결정적인 상황에서 완승과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홍기준 소속사 측은 "홍기준은 2018년 첫 작품을 위해 정성을 쏟고 있다. 캐릭터를 분석하고 완성하기 위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며 배우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홍기준이 합류한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설옥(최강희 분)과 완승(권상우 분)이 많은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실을 밝혀내는 추리 드라마로 2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