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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신봉선 연습 현장 공개 "땀 범벅이 됐을 뿐"
입력 2018-01-18 08:50   

(신봉선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신봉선이 셀럽파이브 연습현장을 포착했다.

신봉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지쳤을뿐이고 잠은 다 잤을 뿐이고 땀은 범벅이 되었을 뿐이고 새벽 1시 20분 넘었을 뿐이고 셀럽파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럽파이브의 멤버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 김영희, 송은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맨 얼굴로 안무 연습에 매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MBC 뮤직 '쇼챔피언')

한편 셀럽파이브는 17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다섯 멤버는 아이돌 걸그룹과는 다른 의상과 메이크업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셀럽파이브는 SNS에서 화제가 된 일본 고교 댄스부의 칼군무를 모티브 삼았다. 특히 셀럽파이브는 복고풍의 댄스와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