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두의 연애’ 최원명, 강민아-신재하 다정한 모습에 분노 “아직 안 헤어졌어”
입력 2018-01-20 00:35   

▲'모두의 연애' 7회 캡처(사진=tvN)

'모두의 연애' 최원명이 강민아가 자신이 모르는 남자 신재하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해 직접 찾아갔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모두의 연애' 7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편에서는 최원명이 강민아가 신재하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해 직접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원명은 강민아가 신재하와 단둘이 지나가는 모습을 길에서 발견하고 "뭐야 저 자식. 뭐지? 기분이 왜 이래? 내것 뺏긴 것처럼. 내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민아 옆에 누군가가 있을 거라는 거 상상한 적도 없었다"며 생각에 잠겼다.

이후 최원명은 신재하, 강민아가 함께 있던 카페로 찾아가 "우리 엄밀히 말하면 아직 헤어진 것 아냐"라며 따졌다.

이에 강민아는 "다짜고짜 찾아와서 뭐 하는 거냐"며 "오빠 말대로 아직 남자친구면 좀 나가줄래?"라고 전했다. 이에 최원명은 어쩔 수 없이 카페를 나왔고 비참한 감정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