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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고음 끝판왕 슈가맨 등장…자신감 폭발
입력 2018-01-21 22:52   

(사진=JTBC '슈가맨2')

‘슈가맨2’의 두 번째 슈가맨에 관심이 집중된다.

2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는 고음 끝판왕과 겨울하면 생각나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싱어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유희열 팀 슈가맨은 활동 당시 대표곡이 아직까지도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손꼽힐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이른바 ‘원히트 원더’ 가수다.

남성 판정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등장한 희열 팀 슈가맨은 여전한 솜씨로 자신의 노래를 열창하며 현장에 있던 모두를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난 노래를 부를 때 딱 1절까지만 한다. 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자지러진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남성 판정단들은 직접 ‘슈가송’ 부르기에 도전했지만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 때문에 모두 핏줄을 세우고 힘겨워 하며 그의 능력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