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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리, ‘으라차차 와이키키’ 5회 깜짝 등장…손승원 반했다
입력 2018-02-20 17:55   

▲'으라차차 와이키키' 조우리(사진=JTBC)

조우리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편의점 사장 딸로 특별 출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5회에서는 배우 조우리가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봉두식(손승원 분)이 일하는 편의점 사장 딸 김선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김선우는 봉두식의 후임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기 위해 편의점을 찾았고 봉두식은 김선우에 반했다.

결국 봉두식은 김선우에 호감을 드러냈고 김선우 역시 봉두식에게 먼저 연락을 하는 등 둘의 사이가 어떻게 진전될지 기대를 모았으나 봉두식이 에로영화감독에게 보낼 사진을 김선우에게 보내면서 변태로 낙인찍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5회에서 깜짝 등장한 조우리는 1992년생으로 중앙대 연극학과에 재학 중인 키이스트 소속 배우다. 2017년 KBS2 '태양의 후예','마녀의 법정', MBC '투깝스'에서 존재감을 보인 바 있으며 19일에는 영화 '게이트'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정려원과의 친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