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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해롱이 이규형 “연기 더 재미있어져”[화보]
입력 2018-02-23 09:47   

▲배우 이규형(사진=바자)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마약중독자 '해롱이'로 눈도장을 찍은 이규형의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오전 '바자(BAZAAR)'는 배우 이규형의 화보를 공개하고 인터뷰 내용 일부를 전했다.

이규형은 해당 인터뷰에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연기한 '해롱이'에 대해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외로움이 바탕에 깔린 인물"이라며 "한양이가 해롱이로서 까불거리는 것도 다 외로움의 발현이 아닐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규형은 "이전까지는 '나'라는 배우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 자체가 너무 소중했다"며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의 도움으로 운 좋게 사랑을 받게 됐다. 결과적으로는 연기가 좀 더 재미있어졌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이규형의 인터뷰 내용은 '바자' 3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이규형(사진=바자)

▲배우 이규형(사진=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