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종원의 골목식당’ 돈스파이크X차오루, 굴라시ㆍ슈니첼 메뉴 첫 영업
입력 2018-02-28 18:40   

▲'백종원의 골목식당' 8회 캡처(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돈스파이크, 차오루가 굴라시, 슈니첼 메뉴로 첫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3월 2일 방송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8회에서는 돈스파이크, 차오루가 첫 영업을 시작하고 헝가리식 굴라식, 오스트리아식 슈니첼의 요리를 선보인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직접 고기를 썰고 납작하게 두드려 계란, 튀김가루를 묻힌 뒤 기름에 튀기는 모습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슈니첼을 완성한 뒤 굴라시 요리를 위해 썰어놓은 고기를 활용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후 대학생 손님을 받은 차오루는 주방장 돈스파이크에게 "굴라시 하나, 슈니첼 하나"라며 서빙에 임했다. 돈스파이크는 손님들에게 "맛은 어떠세요?"라고 공손히 물으며 자신이 만든 요리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돈스파이크, 차오루가 함께 식당 영업에 나선 모습은 2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될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