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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최강희, 노량동 살인사건 추리 "그 여자가 아닐수도 있어"
입력 2018-03-14 09:29    수정 2018-03-14 09:30

(▲사진=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

'추리의 여왕2'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새로운 살인 사건을 맡아 추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 유설옥은 하루 14시간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다는 노량동에 입성한다. 유설옥은 경찰시험 합격을 굳게 다짐하며 새벽 댓바람부터 학원가로 노트줄을 서로 간다. 하지만 진짜 공부만 하겠다며 큰맘 먹고 찾아간 노량동에서 마저 잔인한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같은 시각 노량동에서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하완승(권상우 분)은 한 여학생을 용의자로 지목 용의자로 체포한다. 하지만 유설옥은 "이상해, 그 여자 아이가 범인이 아닐수도 있어"라며 추리를 시작했다.

같은 시각 우성하(박병은 분)은 "알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국장님, 하완승이요"라며 다른 속내를 비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추리의 여왕2'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