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2' 최강희 "미주가 죽었다고? 꼭 잡아줄게"-비즈엔터

'추리의 여왕2' 최강희 "미주가 죽었다고? 꼭 잡아줄게"

입력 2018-04-12 16:28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

'추리의 여왕2' 예고편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고시생 윤미주(조우리 분)의 죽음에 눈물을 보였다.

앞서 노량동 살인사건과 기숙사 연쇄살인사건에 함께 참여했던 고시생 윤미주가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 하완승(권상우 분)은 윤미주의 사건 현장에서 유설옥을 막고 있다. 윤미주가 죽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유설옥은 "내가 꼭 잡아줄게"라며 다짐했다.

앞서 하완승은 연극을 보고 정희연(이다희 분)을 급하게 찾았지만, 만나지 못했다. 정희연은 달려나오는 하완승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훔친다.

한편 '추리의 여왕2'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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