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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이이경, 열애 인정 "예쁘게 지켜봐 달라"
입력 2018-04-17 17:14   

(▲사진=정인선, 이이경 인스타그램 )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중인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7일 한 매체는 정인선과 이이경의 열애설을 보도했고 정인선, 이이경 측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이경과 정인선이 1년 넘게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이 지인을 통해 만나 1년 넘게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본인 확인 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은 시작하는 단계이니 만큼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 2013년 '학교 2013'으로 주목받았으며, KBS2 '고백부부', '태양의 후예'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아기와 나', '괴물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한 정인선은 2016년 '마녀보감'을 시작으로 '맨몸의 소방관',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