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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조정석 '컬투쇼' 스페셜 DJ 합류 "게스트와 전혀 다른 느낌"
입력 2018-04-20 14:49   

배우 조정석이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조정석이 배우 박보영에 이어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조정석은 "라디오 DJ는 처음이며, 특히 대타로도 처음이다"라며 "이렇게 호응을 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게스트로 올 때와 DJ할 때의 느낌이 굉장히 다르다. 마음가짐도 다르게 생각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조정석은 앞서 18일, 19일 스페셜 DJ로 활약한 박보영에 대해 조정석은 "보영이는 원래 상큼상큼한데, 톡톡 튀고 잘 하더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