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지민, 29kg 감량 사진 공개 "우리 남편이 사기라고"
입력 2018-04-24 09:57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홍지민이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사진은 셀카가 제일 예쁘게 나오는 듯, 뮤지컬 '42번가' 촬영 중 분장실에서 셀카 한 장. 내가 봐도 내가 아닌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 울 신랑이 어 이건 사기인데. 인형이라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뮤지컬 의상과 분장을 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후 달라진 홍지민의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앞서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kg 감량 후 극과 극 사진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이럴 수가 있구나. 신기하기만 하다"라며 "자아실현 프로젝트 1탄. 같은 옷 다른 사람. 할 수 있었어. 내가 했다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다. 주변분들이 못 알아본다. 잘 유지하자"라는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다이어트 성공 전과 후 같은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달라진 그의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홍지민은 채널A '아빠 본색'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선언, 25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지민은 3개월 만에 29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