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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임신 6개월째 근황 사진 공개
입력 2018-05-04 14:34   

▲이태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이태임의 근황 사진이 포착되며 화제가 됐다.

4일 한 연예매체는 임신 6개월에 접어든 배우 이태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임은 어깨를 드러낸 흰 드레스를 입고 볼록 나온 배를 오른손으로 감싼 채 전신거울을 통해 셀프카메라 사진을 찍는 모습을 전했다.

이태임은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아기 태명은 '달래'로 전해졌다. 해당 사진은 이태임은 측근들에게만 공개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앞서 3월 19일 이태임은 자신의 SNS에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며 연예계 은퇴를 알렸다.

이후 3월 2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을 통해 "임신 3개월째로 아이를 출산한 후 결혼할 예정"이라고 임신과 함께 결혼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태임의 예비 남편은 1974년생으로 1986년생인 이태임과는 띠동갑인 M&A 사업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