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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흡혈귀 편, 박해진 이원종 김신영 출연
입력 2018-05-15 11:18   

(사진=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의 ‘마지막 흡혈귀’에는 박해진, 이원종, 김신영 등이 출연한다.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5화 ‘마지막 흡혈귀’ 에피소드 예고 영상에서는 남창희가 ‘형님 탐정’ 안재욱에게 섬마을을 조사해달라고 의뢰하는 모습이 담겼다.

흡혈귀에 물려 죽은 김 간호사와 사건을 감추려고 하는 수상한 마을 사람들, 그리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허당 탐정단의 모습은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하지만 사건의 결정적 증언을 해줄 수 있는 마을 사람들이 오히려 혼란을 주며 추리의 위기를 맞게 된다.

특히 이번 회에는 마을의 의사 역 박해진, 이장 역 이원종, 무속인 역 김신영까지 사건에 얽힌 이들이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모든 것이 의심스러운 가운데, 허당 탐정단은 예상 밖의 전개와 놀라운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특히 7인의 탐정단 외에도 매 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5회는 오는 18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