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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카드] 박형식, 노래+연기 일품인 만능 아이돌
입력 2018-05-17 14:03   







비즈엔터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연기도 잘하는 만능 아이돌은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KBS2 드라마 '슈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형식이 418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준호가 377표로 2위, 유리가 177표를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박형식

'상속자들''가족끼리 왜 이래''상류사회''화랑''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연기경력을 쌓아온 박형식. 현재 KBS2 드라마 '슈츠'에서 천재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 고연우로 활약중이다.

▲준호

영화 '감시자들' '협녀, 칼의 기억' '스물', 드라마 '기억'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활약한 준호. 현재 그는 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중화요리 셰프 서풍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유리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 영화 '노브레싱' 드라마 '패션왕' '동네의 영웅'을 거쳐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연기를 인정받은 유리. 최근 유리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 시즌2'에서 애봉이 역으로 캐스팅 됐다.

▲아이유

KBS2 '드림하이'의 김필숙 역을 맡아 연기를 시작한 아이유는 '최고다 이순신' '예쁜남자' '프로듀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를 했다. 현재 아이유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거친 여자 이지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수지

수지는 KBS2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를 시작했다. 특히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수지는 배우 한가인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국민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이후 '구가의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