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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돌] 위너 강승윤, 놀이공원 함께 가고 싶은 男 아이돌 1위
입력 2018-05-21 11:59   

▲위너 강승윤(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위너 강승윤이 '놀이동산 같이 가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꼽혔다.

비즈엔터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같이 놀이동산 가고 싶은 男아이돌'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위너 강승윤이 113만1474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워너원 황민현이 3만6855표로 2위, 엑소 시우민 1026표로 3위에 랭크됐다. 이 외에도 B1A4 산들, 방탄소년단 진이 순위에 올리며 인기를 과시했다.

▲ 위너 강승윤→계획적인 데이트

강승윤이 예상을 뒤엎고 놀이동산에 함께 가면 좋은 남자 아이돌로 선정됐다. 강승윤은 tvN '신서유기 번외 꽃보다 청춘-위너편'에서 총무로 활약했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등 위너 멤버들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강승윤은 짠돌이로 변신했고, 철두철미한 계획으로 여행을 준비했다. 설문에 답한 누리꾼들은 강승윤은 놀이동산에서도 계획 없이 돈을 쓰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해진 예산에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면서, 즐거운 데이트를 만들 것이라는 게 일관된 생각이다.


▲워너원 황민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워너원 황민현→놀이기구 즐기기

2위를 차지한 황민현은 놀이동산에 가면 온 종일 놀이기구를 타는데 집중할 것 같다. 앞서 Mnet '워너원고: 제로 베이스'에서 황민현은 워너원 멤버들과 놀이 기구를 탔다. 당시 황민현은 어린 시절 바이킹을 타면서 구토를 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황민현은 다른 놀이기구를 즐겼다. 이런 모습에서 보면 황민현과 놀이공원 데이트는 최적일 것 같다는 평이다.


▲엑소 시우민(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엑소 시우민→케미리스트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시우민은 워너원 다니엘은 물론 장기하까지, 챙기면서 예능을 이끌어가고 있다. 시우민은 놀이공원에 가서도 주변 사람들을 챙길 것 같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동생들과 장난치고, 간식을 먹으면서 재밌는 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자신보다 나이 많은 연상에게도 귀여운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