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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시청률, 6.7% 유지…火 예능 1위
입력 2018-05-30 08:33   

▲'불타는 청춘' 158회 캡처(사진=SBS)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지난주와 같은 6.7%를 기록하며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유지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68회는 1부 5.9%, 2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167회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1부는 0.4% 포인트 하락했지만 2부는 동일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친구로 등장한 배우 홍일권이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돼지고기로 저녁 식사를 하고, 색소폰을 고치던 중 순간접착제에 손가락이 붙는 일도 발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하룻밤만 재워줘'는 2.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