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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데뷔 후 첫 미니앨범 15일 발매
입력 2018-06-01 12:04   

▲블랙핑크 첫 미니앨범 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 '스퀘어업(SQUARE UP)'으로 돌아온다.

1일 오전 9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업'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컴백일은 15일로 정해졌으며 '스퀘어업'이라는 앨범명도 크게 명시돼있다.

'스퀘어업’은 블랙핑크가 데뷔부터 진행해온 '스퀘어(SQUARE)' 시리즈로 데뷔 앨범 '스퀘어 원(SQUARE ONE)', 두 번째 앨범 '스퀘어 투(SQUARE TWO)'의 연장선상에 있다.

블랙핑크는 앞서 발매한 세 장의 앨범에서 싱글 혹은 더블 싱글로만 신곡을 발표했고, 여러 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6년 8월 8일 데뷔한 블랙핑크는 데뷔곡 '휘파람'과 '붐바야'를 비롯해 두 번째 앨범 '불장난'에 이어 최근 발표한 '마지막처럼'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K 팝을 대표하는 걸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11개월 만인 5월 14일에 3억 조회수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