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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무명전설' 결승 진출자 탑10 결정…성리·이창민·정연호 패자부활 성공
입력 2026-04-30 00:22   

▲'무명전설' 결승 탑10 공개(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무명전설' 성리, 이창민, 정연호가 패자부활전에서 부활해 결승에 진출했다. 한가락, 최종원은 탈락했다.

29일 방송된 MBN '무명전설'에서는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준결승전과 패자부활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준결승전은 전설들과 함께하는 듀엣 대결로 꾸며져 긴장감을 더했다.

먼저 김태웅과 이창민은 전설 남진과 함께 '나야 나'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화려한 댄스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으나, 투표 결과 김태웅이 이창민을 꺾고 결승에 직행했다. 이어 최강자로 꼽히는 성리와 하루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전설 신유와 함께 '님이여 님이시여'를 부른 두 사람은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고, 접전 끝에 하루가 941점을 획득했다.

전설의 선택을 받은 참가자들의 한 곡 승부가 끝난 뒤 국민 프로단의 점수까지 합산한 준결승전 결과가 공개됐다. 이대환이 1307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장한별, 황윤성, 박민수, 이루네, 하루, 김태웅이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나머지 3자리를 놓고 탈락후보 7인의 패자부활전이 시작됐다.

첼로 연주를 곁들인 곽희성과 부모님을 향한 진심을 담아 '당신의 이름'을 부른 한가락(1184점)이 무대를 채우며 열기를 달궜다. 정연호는 '연정'을 선곡해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며 1204점을 획득, 주현미로부터 "정통 트롯의 보물"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주인공은 성리였다. 태진아의 '애인'을 선곡한 성리는 감미로운 도입부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1245점이라는 최고점을 기록,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국민프로단의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 성리, 이창민, 정연호가 부활에 성공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다음주에는 이대환, 장한별, 황윤성, 박민수, 이루네, 하루, 김태웅, 성리, 이창민, 정연호가 결승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