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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오빤 내 영원한 남자친구” 애정 과시
입력 2018-06-01 16:00   

▲방송인 김경화와 그의 남편(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김경화가 남편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경화는 1일 자신의 SNS에 "디어 마이 베스트 프렌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경화는 "나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이해해 주는 내 좋은 친구, 매일 아침 커피 만들어주는 개인 바리스타, 아이들의 백만 점짜리 아빠"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김경화는 "세상의 관심이 고맙기도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 또한 몇 시간 뒤면 사라질 일들이다. 우리의 모습대로 살아가자. 오빤 내 영원한 남자친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5월 31일 MBN '카트쇼2'에서 출산 당시 남편에게 서운했다고 토로했고, 이후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면서 적잖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