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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응급치료 “회복中”
입력 2018-06-04 17:12   

▲추자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추자현이 출산 후 응급치료를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4일 비즈엔터에 "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하다. 추자현 씨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1일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서울 모처 병원에서 득남했다. 당시 소속사는 추자현과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지만, 이후 응급실로 이송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