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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카드] 6월 컴백 아이돌 러시...워너원 블랙핑크 비투비 뉴이스트W 모모랜드
입력 2018-06-07 18:42   







그룹 워너원을 시작으로 블랙핑크, 비투비, 뉴이스트W 모모랜드 등 역대급 아이돌 그룹이 6월 컴백한다.

워너원은 4일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를 발표, 타이틀곡 '켜줘'와 동시에 4곡의 유닛 음원을 발표했다. 엠넷 '워너원 고'를 통해 유닛들의 작업기도 공개됐다. 강다니엘-김재환-박우진(트리플 포지션), 황민현-윤지성-하성운(린온미), 박지훈-배진영-라이관린(남바완), 이대휘-옹성우(더힐)로 나눠진 11명의 멤버들은 각각 지코, 넬, 다이나믹듀오, 헤이즈와 뭉쳐 유닛곡을 발표했다.

블랙핑크가 15일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RE UP)'을 발표한다. 이번 신보 '스퀘어 업'은 블랙핑크가 데뷔부터 진행해온 'SQUARE' 시리즈로, 데뷔앨범 'SQUARE ONE', 두 번째 앨범 'SQUARE TWO'의 연장이다. 이번 '스퀘어업'은 '붙어보자' '싸워보자'라는 뜻으로, '당당하게 맞서자'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비투비도 18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로 컴백한다. 이와 함께 비투비는 섹시하고 몽환적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개인별과 단체 사진 등 총 8장에는 멤버들의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묻어나 있다.

뉴이스트 W(JR, 아론, 백호, 렌)도 25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뉴이스트 W는 7일 자정 공식 팬카페를 통해 새 앨범 발매와 컴백 소감을 손편지로 전했다. 뉴이스트 W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모랜드는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와 손잡고 26일 컴백한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신나는 댄스음악이다. 모모랜드와 신사동호랭이는 '뿜뿜'으로 좋은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이번 역시 최고의 컬래버레이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