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우정’ 시즌 OFF...주진우-김희철-배정남-한현민-안정환, 웃음+우정 잡을까?-비즈엔터

‘1%의 우정’ 시즌 OFF...주진우-김희철-배정남-한현민-안정환, 웃음+우정 잡을까?

입력 2018-06-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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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1%의 우정' 김희철 주진우 배정남 안정환 한현민(사진=KBS2)

'1%의 우정'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서 주진우, 안정환, 김희철, 배정남, 한현민이 총출동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의 우정'에서는 그간 출연했던 기자 주진우, 방송인 안정환, 슈퍼주니어 김희철, 모델 배정남, 한현민이 한자리에 모여 시즌1의 마지막 회를 장식한다.

김희철과 주진우의 재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희철과 주진우는 당황스러웠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이날 방송을 통해 당시 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주진우와 처음 만나는 안정환, 한현민의 반응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정환, 한현민은 김희철과는 친분이 있지만 주진우와는 처음 만난다. 이들은 게임, 바비큐 파티 등을 함께 하며 또 다른 우정을 쌓아갈 예정이다.

'1%의 우정' 제작진은 "그 동안 '1%의 우정'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마지막까지 화끈한 웃음과 깊은 공감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즌1 마지막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의 우정’ 마지막 회는 9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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