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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쓰리빌보드’ 샘 록웰 같은 연기 하고 싶어”
입력 2018-06-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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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

배우 김희애가 외화 ‘쓰리빌보드’에 출연한 샘 록웰을 언급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애는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모카페에서 영화 ‘허스토리’ 인터뷰에서 “최근 영화 중 ‘쓰리빌보드’ 샘 록웰에게 반했다. (주연인) 프란시스 맥도맨드 연기를 보러 갔다가 샘 록웰의 연기를 보고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았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희애가 언급한 샘 록웰은 ‘쓰리빌보드’에서 선배 경찰인 윌러비(우디 해럴슨 분)를 따르는 난폭하고 차별주의자인 경찰관 딕슨 캐릭터를 연기했다. 비열하고 소심하면서도 반전 있는 캐릭터로 영화에서 큰 역할을 한다.

이어 김희애는 “정말 놀라운 연기라 소름이 돋았다. 조연이었지만 너무 매력적이었다”라고 연신 감탄하면서, “(비중 상관없이) 나도 저렇게 세련된 연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연기자가 한국에 많이 나와야 한다. 실제로 만나고 싶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그 역할로 상도 많이 받았더라. 이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도 소중한 일인데, 주류에서 인정하고 상을 받았다는 게 너무 감사하더라”라고 샘 록웰이 이 영화로 제75회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양성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전히 좋은 연기하는 사람을 보면 자극되고 흥분되고 많이 배운다. 물론 못 하는 사람을 볼 때도 배운다. 나 스스로 반성되고 조심해야지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있었던 관부재판을 실화로 한 작품으로,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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