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 임현주 향한 진심 “끝이라고 생각 안해”
입력 2018-06-15 17:00   

▲'하트시그널2' 김도균 임현주(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이 임현주에게 진심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13회에서는 김도균과 임현주의 1대1 데이트가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김도균은 "여기(시그널 하우스) 와서 생각이 바뀌었다. 잔잔하고 편한 사람과의 연애가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이 안에서 폭풍 같은 감정을 한번 겪고 나니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감정이 제일 솔직한 것 같다"며 속내를 전했다.

이어 김도균은 "그 감정에 충실하게 연애하는 것도 후회 없는 연애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그걸 조금 늦게 안 것 같다. '시그널 하우스'가 난 끝이라고 생각 안 한다. 아직 3~4일 남았다"고 임현주를 향한 진심을 보였다.

이에 임현주는 "생각이 너무 많아진다"며 미소를 보였다.

김도균, 임현주를 비롯해 김현우, 오영주, 송다은, 정재호, 이규빈, 김장미의 최종 선택이 공개될 '하트시그널 시즌2' 최종회는 15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